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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창원시 '2025년 하반기 퇴임식' 개최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2.30 1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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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2025년 하반기 퇴임식' 개최
■ 창원시, 북미 지역 첫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
■ 창원시-국민권익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창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시정 발전과 시민 봉사에 헌신해 온 퇴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 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퇴임 소회 발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의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직 생활의 마침표를 함께했다.

특히, 기념영상에서는 뜨거운 열정으로 공직에 임해 온 선배 공무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는 후배 공무원들의 메시지가 담겨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퇴임 공무원들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이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늘 곁을 지켜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퇴임 후에도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의 눈부신 성장은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직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내려놓고 맞이하는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한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시, 북미 지역 첫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
미국·캐나다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북미 수출 교두보 마련

창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미국 뉴욕의 HITRONS  SOLUTIONS(하이트론스 솔루션)와 캐나다 토론토의 LPR GLOBAL(엘피알 글로벌)을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로 지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통상 전문기관으로, 다년간의 무역·수출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운영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방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지정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북미 지역에 창원시가 처음으로 공식 수출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창원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북미 시장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 

특히 북미는 방위산업, 기계·금속, 자동차 부품 등 창원의 주력 산업 수요가 큰 핵심시장으로, 이번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을 통해 창원 기업들의 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다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미국·캐나다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은 창원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해외시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지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20년 인도 사무소를 시작으로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 북미 지역 추가 지정으로 전 세계 16개국 19개소의 글로벌 비즈센터 체계를 갖추게 됐다.


■ 창원시-국민권익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정부의 지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관광, 고향사랑기부, 지역 특산품 구매 등 다방면 협력

창원시는 지난 26일 정부의 지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축제 및 관광명소·특산품 현황 등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 행사 또는 휴가 시 창원시 방문 △농·특산물 구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참여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중앙기관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특산품 등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