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의회, 청렴체감도 부문 '경남 유일 1등급' 성과 쾌거
■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 '떡국떡 및 쌀 나눔' 전달식 개최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쇄도
[프라임경제] 남해군의회(의장 정영란)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지방의회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전국 243개 광역·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청렴체감도(의정활동·의회운영) △청렴노력도(8개 지표) △부패실태 평가(감점) 등 3개 부문으로, 이를 종합해 1~5등급으로 산정된다.
남해군의회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기초의회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방정부 공직자와 지역 주민 등이 평가한 청렴체감도는 경남 지역 지방의회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의정활동 관련 금품 등 요구·수수·약속,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5개 세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청렴한 의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정영란 의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회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군민 눈높이에서 의장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신뢰로 보답하는 남해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월 평가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8월 청렴체감도 설문조사, 10월 청렴노력도 및 부패실태 평가를 거쳐 12월23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 '떡국떡 및 쌀 나눔' 전달식 개최
떡국떡 374kg과 쌀(20kg) 77포대…읍·면별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회장 박은경)는 지난 29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새해맞이 떡국떡 및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적십자 회원 20여 명은 떡국떡 374kg과 쌀(20kg) 77포대를 읍·면별 봉사회에 배분했다. 배부된 물품은 이후 읍·면별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며 "병오년 새해 저희가 준비한 떡국떡과 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는 매월 결연세대 위문활동 부터 재난·재해 구호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쇄도
-갈화어촌계 300만원, 남해신협 임직원 일동 100만원, 채현배 회계사무소 200만원, 해사랑 전복마을 허경미・장용희 100만원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9일 갈화어촌계에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 남해신협 임직원 일동이 100만원, 채현배회계사무소에서 200만원, 해사랑 전복마을 허경미・장용희 대표가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충길 갈화어촌계장은 "새우 축제 판매장 수익금을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남해 아이들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힘껏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기탁한다."고 말했다.
갈화어촌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후학들에게 지속적으로 든든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남해신용협동조합 임직원 일동 대표로 송홍주 이사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홍주 이사장은 "남해신협의 모든 임직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쓰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해신용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했다.
또 지난 18일 채현배회계사무소에서 인재육성재단 기탁 계좌로 2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보내왔다. 채현배 회계사는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2일 미조면에서 '해사랑 전복마을과 사랑해 펜션'을 운영하는 허경미·장용희 부부가 인재육성기금 계좌로 100만원의 기금을 보내왔다. 부부는 "남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매년 인재육성기금과 이웃돕기성금으로 나누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부는 1991년 남해군으로 이주해 대가족을 이루고 정착했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