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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 적극행정 4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

제도·조직문화 모두 바꿨다…현장 중심 행정혁신 성과 입증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2.30 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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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충청남도 주관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현장 중심 행정혁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 △제도 정착 성과 △조직문화 확산 노력 등 총 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양군은 충남도 적극행정 평가가 시행된 2022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매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주민 중심 행정혁신과 적극행정 실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군은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안정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보상 제도를 마련하고,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부서별 중점 과제를 선정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행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집 '함께 만든 청양의 오늘'을 제작·배포해 성과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혁신 문화를 확산한 점도 홍보 노력도 및 우수사례 부문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적극행정 참여 분위기 확산 노력도 주목받았다. 재직 10년 미만의 20~30대 저연차 공무원과 재직 10년 이상의 시니어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PRO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조직문화 개선과 군정 현안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 채널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발적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청년 임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발굴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8월 개최된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질적인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인식 제고와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정책 추진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과 직결되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행정과 연계해 군정 전반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