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원휘(국민의힘·유성구3)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이 전국 최초로 제정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운용 조례'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첨단 기술 기반의 선제적 재난 대응 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조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제정된 '대전광역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스템 운용에 관한 조례'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도시 공간과 시설을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해당 조례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대규모 복합시설 안전사고 등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제도적으로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후방 산업 육성, 전문 인재 양성, 재난·안전 관련 예산 운용의 효율화 등 파급 효과도 기대되는 조례로 주목받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 예방·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 안전 정책과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되길 바란다"며 "재난과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광역의원 99명과 기초의원 94명 등 총 19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식은 내년 지방선거를 고려해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상패는 각 수상자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