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기초생활보장 △장애인 정책 등 4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4관왕을 동시에 달성한 것은 단연 주목할 성과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서는 주민 주도 돌봄 체계와 시민 참여 기반 일자리 생태계 구축으로 2년 연속 우수상에 올랐다.
광산구는 올해 '1313 이웃살핌' 등 14개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운영해 1만 408명의 일자리를 지원했고,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분야에선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과 전담 조직의 가동, 선제적 사례 관리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 8기에서 도입한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살던집 프로젝트' 등 정책도 높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초생활보장 부문에선 ‘찾아가는 복지’ 정책을 앞세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 강화를 통해 3년 연속 수상했고, 장애인 정책 분야도 장애인 자립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 맞춤 지원 역량을 증명하며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복지의 주체로 세우고, 존엄한 삶을 당연한 권리로 보장하려는 이번 정책적 노력이 대한민국 복지 혁신의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