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25.12.29 14:36:28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가 지역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매년 확대하며, 현장 중심 실무 경험과 최신 트렌드 교육을 결합해 청년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2025학년도 동계 현장실습을 시작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12명이 선발돼 영업과 마케팅, 고객상담 등 실무 부서에서 4주간 현장 경험을 쌓는다.
참가 학생들은 부서별 직무 탐색에서 실전 업무 체험, 산업교육 및 취업 코칭,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실무 역량을 끌어올린다.
특히, 광주신세계는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마다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실습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실제 2025년 하계 실습에서는 숏폼 콘텐츠 제작과 시장 반응 분석 등 신규 교육이 포함돼 업계 트렌드에 발맞췄다.
실무 경험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참가자 평가가 이어지면서, 참여 대학들은 광주신세계에 선발 인원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광주신세계는 내실을 지키기 위해 매회 10~12명 규모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 동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65명의 지역 청년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4주 동안 유통업과 백화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하는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광주신세계 대학생 현장실습이 미래 유통인들에게 꿈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 일자리 상생모델로 안착 중이다. 앞으로도 신세계는 유통업의 실무 변화를 빠르게 반영해 지역 인재 양성을 지속하고, 청년 취업의 실질적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