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보건설, 수주 2조 돌파 "2년 연속 최대 기록 갱신"

공공사업 강점 바탕 토목 시공 분야 메이저급 위상 높인다

전훈식 기자 기자  2025.12.29 11:44: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보건설이 지난해 이뤄낸 최다 수주 기록을 불과 1년 만에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다. 

대보건설에 따르면, 2025년 수주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주고 2조7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조6820억원 실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이다. 

대보건설은 3월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 개발사업(BOT)을 포함해 △서울교육대 인문관 개축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부산대 생활관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BTL) 총 1700여억원 규모 건축민자 공사 3건을 수주했다.

7월에는 7400여억원 규모 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 3공구(구로~여의도 10.1㎞ 구간 · 신도림역 · 여의도역 역사 2개소)를 수주하며 2017년 이후 6번째로 수주 1조원를 넘겼다.

이후에도 △정부부산지방합동청사 신축공사(9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11월) △인천영종 A62블록 아파트 건설 11공구(이하 12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경우 남양주왕숙2지구 A-6·7블록을 포함해 △밀양부북 A-1·S-2 △행정중심복합도시 52 M2·L2△석문국가산단 B-6 △하남교산 A3 △광명시흥 S1-11·S2-2 △시흥거모 A-1 △광교 A17 △교산 A1 등 일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서울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상계동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남한강(3차) 급수체계조정사업 시설공사 △성산포항 진입도로 확장공사 △남강댐(Ⅰ)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2공구) △양산사송 A-7BL 아파트 전기공사 7공구 등 공종 다양화도 꾀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공부문 강점을 살려 양질 수주 물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이라며 "사상 최대 수주 실적 달성에 이어 대형 토목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토목 시공분야에서 대한민국 열손가락 안에 드는 메이저급 건설사로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