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수성구 소식] 행안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2.29 09:14:08

기사프린트

행안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굣길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관리 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 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40곳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수성구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 가운데 우수등급을 받아 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수성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실시,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 구축 등 재난관리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발 앞선 대응체계를 구축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재난관리 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관리 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등굣길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대구 수성구 보건소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학령기 아동의 감염병 예방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를 활용해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16일 사월초등학교, 17일 범일중학교, 23일 덕원중·고등학교 등 3개교에서 각각 1회씩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집단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준수와 2주 이상 기침 지속 시 의료기관 검진 필요성을 홍보했으며,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물 익혀 먹기 등 생활 속 실천 수칙도 함께 강조했다.

여수환 수성구 보건소장은 "등굣길은 학생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수칙이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