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복싱·요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성적뿐 아니라 나눔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나섰다.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26일 시장실에서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정해만 복싱감독, 김우현 요트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직장운동경기부 감독과 선수들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탁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이번 성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현재 복싱과 요트 2개 종목에서 선수 14명과 지도자 4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복싱 김동회 선수가 15연패를 달성하고, 요트 종목에서 충남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보령시의 스포츠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