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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렴·환경·안전·경제' 싹쓸이 수상…대한민국 최정상급 행정력 입증

전국 최초 종합청렴도 4년 연속 1등급 달성 '기염'…"공직자의 열정과 군민의 신뢰 결실"

장철호 기자 기자  2025.12.26 1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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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보성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청렴, 환경, 안전, 경제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뚝 섰다. 

특히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청렴 보성'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보성군은 전국 709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차지했다. 

보성군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6.2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78.2점)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청렴노력도 4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빈틈없는 반부패 행정력을 입증했다. 

2018년 4등급에 불과했던 청렴도가 민선 7·8기를 거치며 수직 상승해 전국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환경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냈다.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국토대청결운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보성군 특유의 주민 참여형 청결 운동인 '보성 클린600'을 범정부 캠페인과 성공적으로 연계한 결과다. 600개 마을에서 3만여 명의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36.5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안전과 경제 분야의 성적표도 화려하다. 보성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재난관리평가, 을지연습, 다산안전대상 등 재난·안전 분야 주요 평가를 석권하며 '안전 4관왕'에 올랐다. 이를 통해 총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아울러 전라남도 주관 '2025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사업 최초 도입, 보성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현장 맞춤형 정책이 지역 자금 유출을 막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 모든 성과는 공직자의 열정과 군민의 신뢰가 합쳐져 만들어낸 기적 같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행정을 통해 보성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