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쓰마스 홀리데이 EDM 행사 개최
■ 울릉농협,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및 방한복 기탁
[프라임경제] 울릉군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울릉군 청소년센터 다목적홀에서 아동, 청소년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울쓰마스 홀리데이 EDM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에는 반짝이는 트리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지며 활기가 넘쳐났다.
특히 행사 당일 행사장 밖에는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한층 더해줬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따뜻한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눈 오는 날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나누며,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라이트인 EDM 공연은 DJ SEFO가 맡아 진행했다. DJ SEFO는 어린이클럽을 운영하며 약 1000회 이상의 공연 경력을 지닌 아동, 청소년 문화공연 전문 DJ로 이날 공연에서도 K-POP 등 경쾌한 음악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눈 오는 크리스마스에 DJ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특별했다"며 "울릉도에서 이런 공연이 열려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 울릉농협,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및 방한복 기탁
현금 500만원과 환경미화원 위한 방한복 32벌 전달하며 온정 나눠
울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종학)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울릉농협은 26일 울릉군청 군수실에서 '희망2026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원과 함께 겨울철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방한복 32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추운 겨울철 새벽부터 지역의 청결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방한복을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정종학 조합장은 "이번 성금과 물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울릉농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방한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현장 근로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