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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고성군 곳곳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2.26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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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곳곳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 고성군, 현장에서 살피고 일상으로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실현'
■ 고성군, 소상공인과 '상생의 길' 걷다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성군 곳곳에서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남산공원, 동해면 해맞이 공원에서는 새해 첫해를 맞이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군민들이 함께 정을 나누는 새해 떡 나누기 행사, 무료 소원지 달기, 흥겨운 농악 공연 등이 마련돼 새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리면 문수암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려, 고즈넉한 사찰에서 새해 첫해를 맞으며 한 해의 편안과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 밖에도 상족암 군립공원, 거류면 화당리 오장동 등지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일면에서는 동화마을 명덕고개, 평촌마을 해맞이 공원, 일윤사 등이 빼어난 일출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이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행사장에는 사전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를 철저히 하여,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새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군민 모두가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해맞이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현장에서 살피고 일상으로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실현'
2025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로…'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

경남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한 해 '공감 동행 복지관 운영'이라는 세부 추진과제 실천을 통해 군민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 참여 욕구 중심 동행복지관 운영', '생활복지공동체사업 추진', '지방소멸대응 생애맞춤어울림지원사업' 등 세 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관 방문이 어렵거나 사회적 관계가 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과 복지가 직접 찾아가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살피는 선제적 복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 현장에서 먼저 살핀다. 
2025년 복지관은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통해 14개 읍면 30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민 1,287명 참여(전년 대비 100% 증가), △어르신 여가·문화 체험, △어르신 영양교육·요리체험, △마을 공동시설 소방점검, △주민 안전·응급 교육, △건강 확인, △세대별 무료 수질검사, △이불 세탁 서비스 등 통합 복지서비스 연계를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은 현장에서 군민의 불편과 위기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행정과 민간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5년 고성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형식적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 중심의 문제 해결형 행정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 동행복지관은 고성소방서, 고성수도센터, 대한적십자사 고성군지회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적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복지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 혼자 사는 이웃, 택배로 안부를 묻다.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돼,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대응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고성군 거주 1인 가구 120명(전년 대비 120% 증가)을 대상으로, 소포 발송 및 복지정보 전달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진행함으로써, 고독사와 위기 상황을 예방했다. 

또 이번 사업은 고성우체국,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내 고독사 방지 및 사회적 고립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98.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안정적 복지 운영 기반 마련으로 '군민과 함께 걷는 복지' 실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200000천원을 전략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예산 기반을 마련했다.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원 확보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과 '1인 가구 안부살핌 택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고성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고성…'군민 곁에 먼저 다가가는 행정'
고성군은 군민의 일상 속으로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통합 복지서비스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통합지원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에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지역민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한 외국인 문화교류 지원 사업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청년 근로자 지원 사업 △아동, 청년, 어르신 세대통합 및 관계망 형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관이 지역 복지 중심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안정적이고 활력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해진 군민의 삶의 형태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함으로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날 계획이다.


■ 고성군, 소상공인과 '상생의 길' 걷다
맞춤형 지원정책으로…소상공인의 희망찬 내일을 약속

고성군이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지역 소상공인 다각 정책으로 민생 안정에 최우선
군은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였다. 소상공인 사업장의 시설 개선비와 임대료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실제 사업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다각적으로 지원한 것이다.

군은 다가오는 2026년에도 해당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고성군 소상공인 지원 추진 주요 내용
지원사업의 추진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사업비 (신규창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지원 72000천원 예산 확보,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4000천원 예산 확보,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70000천원 예산 확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가입 17450천원 예산 확보, 맞춤형 컨설팅 지원 15000천원 예산 확보,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350000천원 예산 확보 등이 있다.

◆ 소상공인이 웃는 고성사랑상품권 발행 계속 추진
올해 고성사랑상품권은 정부 2차 추경으로 국도비 발행예산을 확보해 당초 150억원 발행규모에서 327억원으로 확대해 판매했다. 국도비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당초 상시 10% 할인이었던 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9월부터 12월까지 15% 할인율로 판매해 내수 경기 활성화를 이끌었다.

한 이용자는 "고성사랑상품권이 식당, 학원,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유용한 결제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올 하반기에는 15%까지 할인율이 상향되면서 상반기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가계에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었다"고 말했고, 

한 소상공인은 "소비쿠폰이나 고성사랑상품권이 많이 발행돼 가게 매출이 실제로 올랐다"며 "손님들이 가게로 와 소비를 많이 해주니 장사할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고성사랑상품권은 총 327억원이 12월 초에 조기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고, 고성군은 자체예산으로 상품권을 발행한 노력과 상품권 판매에 따른 예산 집행률을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인센티브로 올 12월 중에 지급 받게 된다. 내년에도 국도비 발행예산 확보를 통해 300억원 이상의 발행을 목표로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지역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안정 최우선'
고성군은 군민과 지역의 소상공인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품권 발행 운영과,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홍보·지원하고 있다. 

고성군 소상공인 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콘텐츠를 게시하고, 특히, 서포터즈를 통해 지난 9월에 협약을 맺은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땡겨요' 사용 방법 콘텐츠 게시를 통해 배달 주문에 대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이용 홍보하고,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7개소를 지정해 지역민의 가계에 부담을 덜고, 지정업소에는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설·추석 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명절 성수품 등의 이용과 구매를 전통시장으로 유입되도록 해 내수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했다.

이 밖에도, 매주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한 64종 생필품 등 물가조사를 실시해 군민이 쉽게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군 누리집에 게시하고,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동결기조 유지를 통해 지역경제 안정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처럼 고성군은 소상공인이 다시 웃을 수 있는 지역경제 기반을 다지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상생정책을 통해 활력 넘치는 고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