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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소식] 제주시-NS쇼핑과 농특산물 상생협력 협약 체결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2.26 1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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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NS쇼핑과 농특산물 상생협력 협약 체결
 내년 1월9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500원 인상···기본요금 4500원


[프라임경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제주시(시장 김완근) 및 NS쇼핑(대표이사 조항목)과 우수 농특산물 유통 확대와 판로 다각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의 대표 공동브랜드인 '의성眞' 농산물과 제주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의 우수 농산물을 연계 발굴하고, NS쇼핑의 TV홈쇼핑·모바일·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홍보와 판매를 활성화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NS쇼핑은 농수축산물 전문 유통기업으로, 전국 단위의 TV홈쇼핑과 모바일·온라인 판매망을 기반으로 산지 연계형 유통을 확대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공동브랜드 '의성眞'과 제주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의 우수 농산물 발굴 및 홍보 채널 확대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상품 인지도 상승에 따른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3자 협약은 최초로 추진되는 협력 모델로,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지자체 간 역할을 분담을 명확히 한 '실행형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시가 의성군까지 감귤 물류비를 지원하고, 의성군은 공동선별비를 지원함으로써 유통 과정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를 바탕으로 '의성眞'사과와 제주 '귤로장생' 감귤은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생산–선별–물류–판매가 연계되는 구조가 마련돼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眞' 농산물이 제주를 넘어 전국 소비자에게 더욱 폭넓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9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500원 인상···기본요금 4500원
군계외 할증 신규 도입
  
의성군은 2026년 1월9일 0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5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상북도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2023년 8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조정 내용에 따르면 택시 기본요금은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며, 기본거리는 2km에서 1.7km로 변경된다.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또한 그동안 적용되지 않았던 군계외 할증(20%)이 새롭게 도입된다. 심야할증(20%)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적용되며, 호출료는 종전과 같이 1000원이 유지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요금 인상은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며,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