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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창원시, 대외기관 평가에서 '역대급 성과' 달성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2.26 1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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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대외기관 평가에서 '역대급 성과' 달성
■ 창원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우수상 수상
■ 주남저수지 '시간을 걷다' 사진전 개최

[프라임경제] 창원시는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1건의 수상 실적과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하며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안정적 행정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전년도 21건 대비 2배 증가한 성과로, 권한대행 체제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의 연속성과 공직사회의 안정적인 행정 운영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수상 성과에는 국민권위위원회 주관의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달성과 함께, 국무총리상으로는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세외수입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공유재산 정책관리 우수사례 등 4건을 수상했다. 

아울러, 장관상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지역-기업 협업 분야 우수사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평가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재난관리 평가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15건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주요업무 합동평가 △산불예방 대응 우수 △주택정책 추진 우수 등 도지사상을 10건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여성친화도시 연속 3회 재지정 등을 통해 행정역량이 우수한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대외기관 평가 성과는 재정적 성과로도 이어졌다. 시는 이번 평가의 수상을 통해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하며, 시정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행정, 재정・경제, 복지・보건・환경, 교통・건설, 청년・농업・문화・교육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나타난게 특징이다. 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부서가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해 온 직원들의 노력과 협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연말 기준의 중간 집계 성격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최종 수상 실적은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향후 발표 결과에 따라 성과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창원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우수상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창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024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의 71개 지자체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교통·국토·도시·환경 전문가 둥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총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4개 그룹은 '가'(특·광역시), '나'(인구 30만 이상 단일도시), '다'(인구30만 이상 도농복합시), '라'(인구 10만 이상~30만 미만)지자체이다.

창원시는 '다'그룹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주차ITS관제센터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자 중심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4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창원시 교통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은 지난 23일 오후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됐으며, 우수 지자체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정책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시민의 교통안전과 교통복지를 최우선으로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통정책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경상남도 주관 '교통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1월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교통안전지수 분석 결과'에서 전년도 대비 '개선율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실효성 있는 교통행정뿐만 아니라 안전한 교통도시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 주남저수지 '시간을 걷다' 사진전 개최
주남저수지의 시간과 기억을…사진으로 만나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의 역사적 변화와 생태적 가치를 조명하는 주남저수지 '시간을 걷다' 사진전을 26일부터 오는 2026년 1월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주남저수지가 걸어온 시간의 흐름과 변화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전시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에게 옛 추억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남저수지를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창원향토자료전시관이 제공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주남저수지 모습을 담은 시대별 사진 약 50점과 주남저수지 환경사진 공모전 우수작이 함께 소개된다. 이를 통해 저수지의 자연환경 변화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과 시대적 흔적,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우수성이 드러나는 자연경관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 나열을 넘어, 주남저수지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가 어우러진 스토리형 전시로 꾸며져 시민들에게는 추억을, 방문객들에게는 주남저수지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사진전은 주남저수지를 하나의 생태 공간이자 살아 있는 역사 공간으로 인식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주남저수지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전시가 끝난 이후에는 유관기관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주남저수지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