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NHN의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유지하고 적극매수 추천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정우철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검색광고와 게임포탈부문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한편, 정 연구원은 “NHN재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3억5000만원에 달해 2006년에는 상승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NHN은 설립후 2005년까지 연평균 95.9%의 성장성과 34.2%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특히, 2006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1.1%, 10.5% 증가한 1230억원과 480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4%와 96.7%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