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 구·군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는 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점검하고 자연재해 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 평가,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폭염 대책, 지진 대책 등 5개 항목을 통해 구·군의 자연 재난관리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성구는 여름철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설정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신속한 상황판단 회의 운영과 자연재해 취약 시설 전담 부서 지정, 상황 단계별 비상근무 확대 시행 등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힘썼다.
이와 함께 취약지역 순찰과 예방 활동, 사전 주민 대피 조치 등 선제 대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자연 재난 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철저한 사전 대응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돼 총 100곳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수성구보건소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사업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인구 대비 서비스 신청률과 제공기관 등록 건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구 단위 지자체 가운데 서울 강남구·마포구·서초구·송파구, 부산 강서구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제공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시 내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제공기관을 등록해 주민들의 심리상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 수성구에는 총 26개의 제공기관이 등록돼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가운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대상자에게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성인의 경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이 건강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