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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소식]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 가져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2.24 1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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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 가져
■ 행안부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 선정


[프라임경제] 청도군은 김하수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및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발 빠른 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춘 단계별 추진체계 구축, 사전절차 이행 점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전 직원 대상 국비 확보 및 공모사업 역량강화 교육, 국․도비 확보 전략 분석 등을 통해 체계적인 국·도비 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국·도비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국·도비 확보액은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024년 605억원 대비 2026년 744억원/증 23%) 군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조기에 개최해 사전절차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국·도비 추가 확보를 위해 모든 부서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된 2027년 국비 건의 사업은 총 1491억원(84건), 도비 건의 사업은 270억원(36건)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30억원), 두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10억원), 이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10억원), 청도박물관 전시 및 시설 개선사업(1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8억원), 죽바위관광자원화사업(6억원), 자연드림파크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5.94억원) 등이 있다. 

청도군은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 외에도 국·도비 확보 규모 확대를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중앙부처와 적극 소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과 선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청도를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3000만원 확보 

청도군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및 총조사 평가'에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을 전수 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해 체계적인 재산관리와 재정기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청도군은 공유재산 현황 정비의 충실성, 자료 정확성, 관리대장 현행화 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교부받게 됐다.

이번 성과는 공유재산 대장 및 공적장부를 일일이 열람하며 철저히 조사한 담당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공유재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하수 군수는 "공유재산은 군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재산을 지키는 행정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재산관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