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평가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2026 고령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 개최
[프라임경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올해 경북도내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고령군이 유일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집행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및 제도 안정화 노력도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용 실적과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고령군의 경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급여를 적기에 지원했고, 복지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화득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수급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 고령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 개최
고령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축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고령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3월27일~3월29일에 개최 예정인 2026 고령 대가야축제는 올해 10월27일 출범한 재단법인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게 됐다.
앞으로 재단법인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된 고령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2026 고령 대가야축제는 '다시 시작하는 대가야 : RE-BORN'이라는 주제로, 'RE-BORN'이라는 키워드는 대가야 고령이 세계유산 등재와 고도 지정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은 이후 축제를 통해 찬란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미래로 이어지는 고령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상징한다.
또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축제 개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관광, 문화, 지역경제로 확장되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신선한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고령문화관광재단 이승익 대표는 "이번 기획보고회를 통해 대가야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도 지정 이후 문화관광도시로써의 고령군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안전관리 등 모든 면에서 세심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대가야축제가 실질적으로 군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지역활성화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관계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