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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이플러스, 디지털 글로벌화 유공 표창 수상

'2025 디지털 이노페스타'서 임상시험 데이터 솔루션 선봬…산업 전반 글로벌 경쟁력 인정

김주환 기자 기자  2025.12.23 1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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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기술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 온 성과가 정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

메디아이플러스(대표 정지희)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2025 디지털 이노페스타'에서 디지털 글로벌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정보통신산업 혁신과 디지털 글로벌화에 기여한 우수 사례다. 이는 메디아이플러스의 AI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기술과 글로벌 사업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디지털 이노페스타는 한 해 동안 정보통신산업 분야에서 창출된 주요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행사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디지털 창업 및 벤처·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육성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과기정통부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 국내 ICT·AI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정보통신 기술 공로자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정보통신 기술 산업 발전과 디지털 국제화,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등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및 부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메디아이플러스는 AI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솔루션과 수탁기관(CRO) 매칭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또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디지털 글로벌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임상시험 설계 △데이터 관리 △규제 대응 등 임상 전 주기를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임상 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지희 메디아이플러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기술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 점을 과기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상시험 혁신을 통해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디지털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아이플러스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6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