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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관리로 '전국 최우수'…행안부 평가 정점 찍었다"

82개 군 단위 중 최상위 평가…특별교부세 4000만원 인센티브 확보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2.23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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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유재산 관리·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공유재산 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해 재정수입 확충과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홍성군은 전남 장성군, 강원 횡성군·영월군과 함께 전국 82개 군 단위 가운데 최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장기적 관점의 공유재산 취득 계획 수립을 비롯해 전수 실태조사, 무단점유지 발굴과 후속 조치 이행, 수입금 징수 강화 등 재산 관련 부서 전반의 체계적인 관리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유휴·비효율 재산을 방치하지 않고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공유재산 심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재정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재식 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는 공유재산을 군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관리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 △실태조사 운영 △수입금 징수율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 활용 노력 등 9개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