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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AI 기반 재난관리 역량 인정…행안부 장관상 '최우수상' 수상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실전형 훈련 성과…2025년 재난안전 분야 '3관왕'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2.23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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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기업재해경감협회가 주최한 '2025년도 재해경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난 발생 시 기업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체계 전반을 종합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계 전반에 확산시켜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중부발전은 AI를 활용한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신속한 상황 판단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업무 복구 기반의 실전형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재난 복원력을 확보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두드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성과 역시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 임직원이 재난관리 체계 고도화에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AI 기반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의 현장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등 복합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위기대응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