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논산킹스베리연합회(회장 박형규)는 지난 22일 재배농가 40여 명과 롯데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 사포닌 킹스베리딸기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기 품종으로 자리 잡은 킹스베리딸기의 본격 출하를 알리고, 기능성 사포닌 킹스베리딸기의 롯데마트 출하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생산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차별화된 논산딸기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포닌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포닌 성분이 기존 딸기 대비 약 20% 더 함유된 기능성 킹스베리딸기가 생산됐으며, 해당 제품은 롯데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출하 물량은 재배농가의 생산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농가 간담회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 품목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농업인의 소득 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킹스베리딸기는 크기와 당도, 식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품종으로, 연합회 차원의 체계적인 재배 관리 기준을 통해 균일한 품질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현재 논산지역에서는 145농가가 참여해 약 50헥타 규모로 킹스베리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킹스베리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합회 차원의 체계적인 재배 관리 기준을 더욱 고도화하고, 품질 중심의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며 "이를 통해 국산 딸기 소비 확대는 물론, 논산딸기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