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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7조원 돌파

1년 만에 잔고 2배 급증…12월말까지 '절세응원 이벤트' 통해 최대 50만원 혜택

박진우 기자 기자  2025.12.23 0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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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은 중개형 개인종합관리계좌(ISA) 잔고가 7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한다.

중개형 ISA는 절세 혜택 덕분에 투자자들의 필수 계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국내 배당주와 국내 상장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어나며 더욱 주목받는 추세다. 실제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잔고는 지난해 말 대비 2배 증가했으며 고객 수도 17% 늘었다. 현재 고객 수는 137만명을 넘어서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자가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좌 내 투자 비중을 보면 국내주식 38%, 국내상장 해외ETF 33%, 국내ETF 11% 순이다. 특히 코스피 시장 상승에 힘입어 국내ETF 투자 비중이 지난해 말보다 6%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절세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12월말까지 총 4가지 형태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Welcome 이벤트'는 신규 고객이 계좌 개설 시 상품권 5000원, 100만원이상 순입금 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기존 고객 중 지난 10월31일 기준 잔고가 100원 이하인 고객이 100만원이상 순입금할 경우 'Start-up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순입금 규모에 따라 혜택을 주는 'Level-up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0만원이상 입금 시 3만원부터 최대 1억5000만원이상 입금 시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전원 증정한다. 아울러 'Boom-up 이벤트'는 ELS, 펀드, 채권 등 금융상품을 100만원이상 순매수할 경우 각 5000원씩 최대 1만5000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내년 1월31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의 잔고와 순매수 조건을 유지해야 한다. 타사에서 이전해온 금액은 순입금액 산정 시 2배로 인정해준다.

삼성증권은 MTS 엠팝(mPOP)을 통해 다양한 특화 기능도 지원 중이다. 일반 계좌 대비 절세 금액을 비교해주는 'ISA 절세 시뮬레이터'와 수익률 상위 고객의 매수 종목을 보여주는 '고수 PICK', 전담 PB와 직접 소통하는 'ISA 전화 상담소'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시 상승기에 중개형 ISA를 활용해 투자와 절세 효과를 동시에 누리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며 "중개형 ISA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