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경영경제학회 학술대회서 특별세션 개최
■ 에이치메딕기어와 의료로봇·자동화 의료기기 개발 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는 지난 19일 기술경영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국가 AI 바이오헬스케어(의료산업) 혁신 전략 연구'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세션은 AI 시대를 맞아 의료산업 동향과 기회·과제, 클러스터 비교와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세션 참석자들은 의료 AI의 현장 확산과 데이터·제도 변화가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으나 연구기관과 병원 간 데이터 활용 체계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 혁신을 위해 개방형 의료산업 창업 생태계 조성과 과학기술계·보건의료계가 연계되는 원팀 협력체계 구축 전략을 제안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AI 기술과 의료산업의 접목은 국가혁신의 도전이자 기회"라며, "재단은 의료, 과학기술, 산업계를 아우르는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이해관계자와 전략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AI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경영경제학회는 1992년 창립한 국내 대표 융합학술단체로서 경영·경제·정책 기반 기술혁신 연구를 통해 산업현장의 기술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국가 과학기술정책 및 기술개발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 에이치메딕기어와 의료로봇·자동화 의료기기 개발 협약 체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에이치메딕기어㈜와 의료로봇·자동화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의료로봇 및 자동화 의료기기 개발 공동연구 △연구 네트워크 구축·상호 교류 활성화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수술분야 의료로봇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는 최근 의료기기 산업에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의 신속한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을 도울 수 있도록 'AI의료로봇팀'을 신설해 보다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에이치메딕기어(대표 황희선)는 2023년 설립된 의료로봇 특화 스타트업으로 최근 투자를 유치하고 수술 보조로봇 및 내시경 시뮬레이터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박구선 이사장은 "재단의 의료기기 개발지원 인프라와 에이치메딕기어의 로봇개발 기술을 접목해 현장수요에 대응하는 의료로봇 개발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