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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소식] IPE(보건의료기술 다직종 연계) 순환교육 성료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2.18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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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보건의료기술 다직종 연계) 순환교육 성료
 제4회 교수법 특강 '미술로 읽는 교육심리' 개최


[프라임경제]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보건융합교육센터는 지난 17일 연마관에서 'IPE(보건의료기술 다직종 연계교육) STEP1 순환교육'을 실시했다. 

IPE(Interprofessional Education)는 보건의료 전문 직종 간 협업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된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의 공동 교육 과정으로, 대구·광주·대전보건대학교 재학생 60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과 대학을 넘나드는 교육 교류를 실현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과 전공이 서로 다른 15명씩 4개 조로 구성돼 △임상병리학 △응급구조학 △물리치료학 △작업치료학 등 4개 학과 실습실을 순환하며 타 직종의 업무와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은 환자 케어를 위한 최적의 협업 방안을 도출하는 '문제 해결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과제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상호 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을 익혔으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총장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됐다.

윤영순 융합교양교육원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인 소통·존중·협업의 가치를 깊게 이해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합대학 차원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폭넓은 시각과 실무 역량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교수법 특강 '미술로 읽는 교육심리' 개최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본관 509호에서 교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교수법 특강 '미술로 읽는 교육심리'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적 현대미술 후원가 페기 구겐하임의 삶과 예술적 선택을 통해 교수자가 학습자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교수역량을 확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인당뮤지엄 권미옥 학예실장이 강연을 맡아, 페기 구겐하임의 미술 컬렉팅 여정과 당시의 예술 흐름을 교육심리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술을 해석하는 다양한 관점이 학습자 이해와 학습 동기 촉진, 수업 설계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교수자가 학습자를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했다.

장은진 교수학습지원센터장(치기공학과 교수)은 "이번 특강은 교수자가 학습자의 다양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술이 주는 통찰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