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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평가' 2년 연속 수상…특별조정교부금 8000만원 확보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2.18 1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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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평가' 2년 연속 수상…특별조정교부금 8천만원 확보
■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남해군에 1800만원 상당 쌀 기탁'
■ 한우 야:장…최상급 한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수주 지원 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군부 1위(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에 이어, 올해 군부 지역 2위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고자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지역업체 참여 비율 △하도급 부진사업장 관리 △관련 시책 추진 실적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군부 지역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해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건설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업체 하도급 및 장비·자재·인력 우선 사용 업무협약 △하도급 기동팀 운영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한 점이 주목받았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남해군이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남해군에 1800만원 상당 쌀 기탁'
경로당과 경로식당 등을 이용하는…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남해군은 지난 17일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상임이사 조희준)이 1천8백만원 상당의 쌀(10kg), 600포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조희준 상임이사, 이원주 부장, 이성희 차장, 김승현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과 경로식당 등을 이용하는 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동절기 경로당에서 주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남해군에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보수지원, 남해군 내 어린이집 보수 지원, 남해소망의집 차량지원, 경로식당 냉장고 지원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한부모 가족 여행지원 및 물품지원 등 총 7천3백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조희준 상임이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드시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충남 남해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지속적인 기탁 활동과 노력에 감사드리고, 남해군 또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우 야:장…최상급 한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남해축협 본소 주차장에서…보물섬남해한우 셀프식당 운영

남해군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남해축협 본소 주차장에서 '한우야:장(보물섬남해한우 셀프식당)'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얼마 전 군민과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된 '남해의 맛 – 화전야:장(花田夜:場)'의 열기를 이어받아 군민들에게 겨울밤, 야외 테이블에서 프리미엄 한우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마트에서 100g당 17000원~13100원에 판매되는 1++, 1+ 등급 보물섬남해한우(등심, 안심 및 특수부위)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한편,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겨울철에 쇠고기를 즐겨 먹었는데 음력 10월이면 숯불을 지핀 화로에 번철을 놓고 양념한 쇠고기와 여러 재료를 함께 구워 둘러앉아 나누던 풍속인 난로회(煖爐會)가 있었으며, '열하일기'를 집필한 연암 박지원은 "겨울철 눈 오는 날, 친구를 불러 고기를 구워 먹으니 신선이 사는 곳이 부럽지 않다"고 기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