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투자증권은 18일 코어라인소프트(384470)에 대해 △고령화 △흉부질환 증가 △의료인력 부족이라는 만성적인 트렌드 해결을 위한 의료 AI 산업이 태동 단계인 가운데, 의료영상 분야의 분석 솔루션 및 해외 레퍼런스 확장을 진행 중에 있어 중장기 매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CT 영상에 특화된 흉부질환 자동 진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AI S/W) 전문 기업이다. 폐암(Lung Cancer),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관상동맥석회화(CAC)를 단일 CT에서 동시 분석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 중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어라인소프트는 주력 제품인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AVIEW LCS PLUS)'를 포함해 기존 솔루션을 국내 상급병원 150곳 이상에 납품 완료했다. 임상 신뢰도와 규제 인증을 기반으로 유럽에서 북미로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시화 하고 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 고도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저선량 CT 기반 폐암 검진 정확도 개선, COPD·CAC 분석 기능 고도화로 검진 시장 내 다중 질환 분석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응급의료·중증질환 분야로 CT 기반 AI 적용 영역을 확장 중이다. 단일 질환 AI가 아닌 흉부 CT 통합 분석 플랫폼으로 포지셔닝을 차별화하고 있다"며 "또한 흉부 CT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심장 CT와 두경부 CT로 사업 확장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올해 9월 의료AI기업 뷰노로부터 폐 CT 영상 분석 사업 관련 자산을 3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주력 사업인 흉부 CT 영상 분석 사업의 포트폴리오가 확대됐다"며 "국내·해외 신규 고객가 확보 예상되며, 특히 세계 최대 의료 기기 시장 중 하나인 일본 시장의 영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