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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대중화 선도" 빅웨이브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서 제출

휴머노이드 솔루션·피지컬 AI 최적화 위한 선제적 투자·글로벌 가속화 견인

박대연 기자 기자  2025.12.17 0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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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로봇(RaaS) 솔루션 선도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 대중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RaaS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화하며,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는 로봇 대중화를 선도하는 AI 기반 RaaS 기업이다. 국내 1위 로봇자동화 플랫폼 '마로솔(Marosol)'과 로봇 통합제어 AI 에이전트 '솔링크(SOLlink)'를 핵심 플랫폼으로 갖추고 있다. 

회사는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다종로봇과 인프라 설비를 하나로 제어해 지속 가능한 매출을 창출하는데 성공했다. 빅웨이브의 핵심 경쟁력은 △글로벌 선도 RaaS 플랫폼 '마로솔'과 '솔링크' △독보적인 사업 모델 △우량한 경영성과로 요약된다.

◆ 글로벌 선도 RaaS 플랫폼 '마로솔'과 '솔링크'

로봇 도입 최적화 플랫폼인 '마로솔'은 방대한 도입 사례 데이터와 400여개 로봇·SI 기업 풀을 기반으로 고객의 수작업 영상만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추천한다.

다종로봇 AI 에이전트인 '솔링크'는 단 한 번의 시리얼 넘버 입력으로 수십 종의 로봇과 인프라 시설을 통합 제어한다. 

두 플랫폼을 핵심 축으로 빅웨이브는 사전 연동된 로봇 생태계를 제공해 고객의 로봇 공급 비용을 최소화하며 고마진 반복매출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빅웨이브만의 RaaS 솔루션은 로봇 자동화 초기 투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로봇 운영에 대한 검토-도입-운영-사후관리의 전 과정을 최적화해준다.

◆ 독보적인 사업 모델

빅웨이브는 두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도입–운영–재구매–확장으로 이어지는 RaaS 플라이휠 기반 사업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적인 수익성 극대화를 견인하고 있다. 

이 선순환 구조는 고객 락인 효과와 공급기업 협상력을 동시에 강화하며, 기술 모방이 어려운 사업적 해자로 작용한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모델 평가에서 로봇 기업 최초로 최고 등급 AA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속적인 수익 극대화와 강력한 고객 락인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 우량한 경영성과

빅웨이브는 독보적인 사업모델과 기술적 해자를 통해 이달 기준 실 구매 고객사 600개 돌파 및 재구매 고객 비율 50%를 상회하는 우량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2021년 5억원대의 매출은 2024년 138억원대로 상승해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93% 이상을 기록했고 올해는 흑자전환을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SmartThings Pro 로봇 엔진 채택), 삼성물산 등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시장성을 검증받으며 강력한 펀더멘탈을 입증했다.

빅웨이브는 글로벌 진출과 휴머노이드 로봇 솔루션에 무게중심을 두고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빅웨이브의 RaaS 플랫폼은 글로벌 탑셀링 로봇 연동 및 영문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지난 9월 마로솔 영문 버전을 출시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고, 11월 미국 델라웨어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솔링크'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레거시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존 설비·공정을 통합 운영하는 휴머노이드 '솔루션' 영역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현장 시나리오와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온 빅웨이브만이 접근 가능한 영역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자동화 시나리오' 역량 기반 차별화된 포지션을 구축 중이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 추진은 휴머노이드 피지컬 AI 시대를 열어갈 플랫폼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결정적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능형 통합 관제 시장을 선점하고 레거시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운용 효율을 극대화해 로봇 대중화의 선도기업이자 최대 수혜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로봇 자동화 플랫폼과 AI 기반 RaaS 솔루션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피지컬 AI 시대를 이끄는 핵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웨이브는 상장 이후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로봇 통합 관제 솔루션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혁신적인 피지컬 AI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