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장애인 체육 값진 성과'…노력의 결실 거두다
■ 남해 겨울 여행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 가득
■ 상주해변의 또 하나의 명소…해양레저스테이션 '은모래마을 카페' 오픈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경남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표창과 체육장학금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경상남도청 신관 강당에서 '제18회 경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선수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강외숙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체육인 가족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에서 남해군에서는 장애인체육 발전과 우수한 경기 성과로 군의 위상을 높인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지사 표창에는 △이영준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에는 △박상훈 탁구 선수,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에는 △임순임 볼링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또 체육장학금 부문에서는 △이루리 볼링 선수(남해여중 2학년)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이영준 수석부회장은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설립 당시 설립의원으로 활동하며 체육회 출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에도 군민의 날 장애인 체육 종목 신설, 각종 대회 및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군내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체육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경남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한 박상훈 선수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한 임순임 선수는 장애를 극복하고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각종 대회에 적극 참가하며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남해군 장애인체육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선수는 군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체육장학금을 수상한 이루리 선수 역시 성실한 훈련 태도와 지속적인 기량 향상을 인정받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분들의 땀과 열정이 오늘의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번 수상이 군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해 겨울 여행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 가득
-독일마을 크리스마스 포토존·단항 푸드페스타·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남해군은 겨울 여행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매력적인 행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인 '마이리틀 크리스마스'를 조성했, '파독전시관&죽방렴 입소문 뿜뿜 이벤트'를 통해 리뉴얼된 파독전시관과 죽방렴 홍보관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이벤트 완료자 대상 12월 중 소진시까지)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창선 대교타운 일원에서는 21일 '단항 푸드 페스타'가 열린다. 푸드부스, 플리마켓, 퍼포먼스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일 이동면에서는 '제2회 남해 보물초 파워 페스티벌'이 열린다. 보물초 패션소, 보물초 묶음 명인전, 초록가요 페스타, 보물초 모험루트 등 시금치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파랑길 여행지원센터에서 인생 4컷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고 걷기 완주자(참여자)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는 '남파랑길 추억 담기 행사'도 열린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올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 해맞이 축제도 상주 은모래 비치, 남면 다랭이 마을 등에서 있을 예정이니 많은 방문객들이 남해를 찾아 따뜻한 감성과 매력을 남해 겨울 여행으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상주해변의 또 하나의 명소…해양레저스테이션 '은모래마을 카페' 오픈
상주항 어촌뉴딜300사업 결실…주민 주도형 모델 구축
남해군은 상주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에 '상주 은모래마을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은 마을에서 뜻을 모아 출자해 만든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로, 2024년 말 준공 이후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문을 열게 됐다.
상주 은모래마을 카페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가오픈 기념으로 전 품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커피 뿐만 아니라 유자청, 딸기청, 대추차 등 지역 재료로 직접 만든 수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에는 루프탑이 마련돼 있어, 카페 이용객들이 상주 앞바다를 한눈에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해양발전과 정광수 과장은 "상주 은모래비치 끝자락에 자리한 해양레저스테이션은 마치 바다 한가운데 휴양섬에 온 듯한 탁트인 경관이 큰 장점"이라며 "이번 은모래마을카페 개장을 계기로 시설의 특색 있는 매력을 살려 상주항 활성화와 지역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