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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원도심에 활력

12월24~25일 담양 중앙공원 일원서 거리공연…지역 예술인과 관광객 어우러진 연말 문화행사

김성태 기자 기자  2025.12.16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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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담양군문화재단이 연말 '제7회 담양산타축제'와 연계한 '2025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12월24일부터 25일까지 담양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공연을 통해 원도심 유동 인구를 늘려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24일 첫날에는 포크 가수 정용주·공성길·주현이 무대에 오르며, 전남도립대 버스킹팀과 여신콜라보예술단도 함께 참여해 크리스마스이브 분위기를 살린다. 25일에는 현악 연주자 김수연, 트로트 가수 한소아, 농민가수 박인성, 백파이프 연주자 김중식, 인디밴드 코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출연진이 무대를 채운다.  

공연장에선 재단 SNS 팔로우, 메신저 친구 추가 등 참여 프로그램과 군고구마·가래떡 체험도 마련돼 가족 관람객의 흥미를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행사로 만들겠다"며 "크리스마스 원도심에서 열리는 특별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은 산타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재단 직원과 관계 부서가 현장 안전관리와 관람 편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이번 행사가 담양의 연말 분위기를 살리고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