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컴이 자연 발효 기반 글루텐 분해 효소를 중심 복합 효소식품을 선보이며 식후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이오컴(대표 정희용·전태준)은 자연 발효 기반 글루텐 분해 효소 중심 설계 효소 식품 '리셋데이 글루텐 분해 효소 알파CD 차전자피 K-낙산균(이하 리셋데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리셋데이는 MZ 세대 식습관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적인 식후 더부룩함과 부담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효소식품이다.
제품은 농림 신기술(K-글루테네이즈)을 인증받은 100% 자연 발효 글루텐 분해 효소를 사용했다. 보장 역가 수치는 110만으로 설계해 기능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알파시클로덱스트린(알파CD) 2300mg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차전자피 △K-낙산균을 복합 배합해 식단 관리 중 느끼는 부담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완전한 절제보다는 즐기고 나서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방식이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바이오컴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런칭 기념 기간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컴 관계자는 "리셋데이는 치팅데이 이후의 부담을 현실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일상 속 리셋 루틴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컴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14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