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국내 수입업체인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고급 세단 파사트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지난 1973년 첫 선을 보인 파사트의 6세대 모델이라는게 업체측의 설명.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
65㎜, 전폭 74㎜, 높이 10㎜가 확대됐다.파사트 2.0FSI의 경우 옵션 사양에 따라 컴포트(3790만원, VAT 포함),
프리미엄(3990만원)이며, 2.0TFSI는 4450만원이다. 두가지가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