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013890)가 탄탄한 지지력과 편안한 착와감을 동시에 구현한 신제품 '키스톤 스프링 매트리스'를 23일 출시했다.
지누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매트리스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두께 2.3mm의 초강탄성 스프링을 적용해 장시간 누워 있어도 꺼짐을 최소화하고, 허리·어깨 등 신체 곡선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싸는 메모리폼, 메리노울 패딩 원단 등 서로 다른 강도의 소재를 7중 레이어로 구성해 부드러운 착와감을 더했다.
키스톤 스프링 매트리스는 지누스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39만9000원부터다.
지누스 관계자는 "탄탄한 지지력과 쾌적한 수면환경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다양한 수면 니즈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