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초등학교 토요휴업일과 연계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감상교육프로그램 ‘재미있는 그림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에는 기획전시 ‘게르하르트 리히터 / A. R. 펭크’전과 연계해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리히터와 펭크”의 전시 작품 감상을 통해 독일의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작품에 나타난 작가의 의도를 선정 작품을 통해 심도 깊게 탐색한 후, 체험활동을 해 보는 순서로 진행한다.
교육은 다음 달 8일과 22일 2회에 걸쳐 실시되며, 참가신청은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인원은 매회 20가족 40명 내외로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