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대표 한동우)이 전사적 자원봉사 행사를 가졌다.
창립 16주년 기념으로 지난 23일 실시한 이번 행사는 사내 28개 전 봉사단체가 참가하여 자매결연 맺은 각 지역의 유아보육시설과 양로원, 장애우 거주시설 등을 일제히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에는 본사 직원들이 0~3세 미만의 요보호 영아들을 돌보고 있는 야곱의 집(경기도 평택 소재)을 찾아가 시설물 청소와 아기 돌보기, 목욕시키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한생명 한 관계자는 "생명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나눔 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