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청이 시행하고 있는 ‘비즈쿨’의 활성화를 위한 ‘2006년 비즈쿨 운영학교 지정서 수여식’이 24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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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쿨’ 청소년의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사업화 능력을 조기 교육시켜 준비된 예비 창업자를 양성하고 자기직업개척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청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비즈쿨’ 운영학교 교장 및 교감을 비롯해 각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청 벤처창업국 정영태 국장이 지정서를 수요했다.
정 국장은 “향후 중소기업청은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조해 비즈쿨 운영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비즈쿨 교육 수료 학생에게 취업 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기업들과 논의하고 있으며 운영 교사와 운영 학교에도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