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연 10.6%~15.5%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Wm ELS
3종을 3월 27일(월),28일(화) 양일간 500억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한 고객이 ELS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 ||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2
Stocks 조기상환형, 행사가격하향조정 조기상환형과 1Stocks 조기상환형 상품 세가지다.
Wm ELS 565호는 만기 3년,
한국전력,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Stocks 조기상환형이다.
동 상품은 조기상환조건이 2가지로, 6개월마다 중간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인 경우 또는 두 종목의 종가가 같은 날에 최초기준가격대비 10%이상 상승시 연15.5%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85% 이상이므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한 종목이라도 장중가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미만이면 수익률이 낮은 종목을 기준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Wm ELS 566호는 만기 2년, LG전자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연 14.0%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 조기상환형이다.
즉, 조기상환 행사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75%(12개월),70%(18개월),65%(24개월)로 6개월마다 낮아지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 상품으로 상환조건이 만기시점에는 최초기준가격의 65%까지 낮아지므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한 종목이라도 장중가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이면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Wm ELS 567호는 만기 3년으로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Stocks 조기상환형이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이 2가지로 6개월마다 중간가격결정일에 SK텔레콤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400%이상인 경우 또는 SK텔레콤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10%이상 상승시 조기에 연 10.6% 수익이 확정된다.
한편, 한 번이라도 장중가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면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모두 조건부 원금보장상품이다.
상품관리팀 천병태팀장은 “이번에 발행되는 ELS는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은 상품들로 설계되어 재테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