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로텔레콤은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박병무 경영위원회 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날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 사장은 "올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입자 기반확대, ▲비용구조 합리화, ▲성공적인 두루넷 통합, ▲고객서비스 강화, ▲조직문화의 변혁 등 경영 목효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안정적 수익성 기반을 갖추는 한편, 방송사업에 진출해 명실상부한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