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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왓, 태국 REVERED HOSPITALITY와 MOU 체결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스마트 호텔 DX 혁신 본궤도 진입

김우람 기자 기자  2025.10.30 14: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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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마트 호텔 통합 플랫폼 기업 두왓(공동대표 성병권·김주영)이 태국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REVERED HOSPITALITY Co., Ltd.'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텔 및 관광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 목적과 두왓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지난 24일 서울 두왓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태국 내 주요 리조트와 호텔을 대상으로 스마트 호텔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하고,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인공지능 기반 전환(AX)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및 리조트 브랜드를 위한 △운영 컨설팅 △마케팅 전략 수립 △직원 교육 △기술 협력 등도 함께 진행한다.

REVERED HOSPITALITY는 태국 방콕에 본사가 위치한다. 동남아 전역의 호텔·레스토랑·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운영, 마케팅, 교육,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어간 바 있다. 현지 시장에서도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두왓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국을 거점으로 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자사의 스마트 호텔 플랫폼은 예약부터 체크인, 룸컨트롤, 서비스 주문, 결제, 체크아웃까지 호텔 운영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고객 편의성과 호텔의 운영 효율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태국 시장에서는 현지 PMS와의 연동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된 호텔 운영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인룸 태블릿 서비스, 스마트오더 솔루션, 직원·관리자용 통합 관리 툴 등도 함께 제공한다.

제리 비가얀(Jerry Bigayan) REVERED HOSPITALITY COO는 "두왓의 솔루션은 지금까지 접한 호스피탈리티 DX 시스템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면서 "양사 협력을 통해 아시아 호텔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주영 공동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의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기술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라며 "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 세일즈 캠페인 △호텔 운영진 대상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 △현지화 서비스 개발 △공동 고객지원(CS) 체계 구축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두왓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구로 1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