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위원회는 24일 쌍용화재와 신영증권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퇴직연금사업자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쌍용화재는 운용관리업무와 자산관리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사업자로, 신영증권은 운용관리업무만 취급하는 사업자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사업자는 금융권역별로 은행 13개사, 생명보험 11개사 손해보험 9개사, 증권 11개사 등 총 44개 금융회사로 늘어났다.
한편 금감위는 올해 퇴직연금사업의 활성화에 따라 퇴직연금사업자의 등록이 증가할 것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