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이민에 대한 정보를 상세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이민·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상담서비스, 100% 당첨되는 경품대잔치와 국제학생증 즉석 발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외환은행 이민전담센터 팀장이 직접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외환은행과 제휴중인 미국의 윌셔(Wilshire)은행과 유니티(Uniti)은행, 뉴질랜드 ASB 은행의 직원이 해외 현지의 금융서비스와 이민조기정착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100% 당첨되는 경품행사를 실시하고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여행용 가방, 문화상품권, 행운의 2달러 등 10여 가지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환업무부 한웅섭 차장은 “외환은행의 특화된 외환서비스 자료와 현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이후에도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와 국내 유일의 외환포탈사이트(www.fxkeb.com)를 방문하면 이민과 유학에 관한 상담과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