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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태안 청소년 문화예술 향연 '감성발전소 축전' 개최

8년째 이어온 '서부공감 감성발전소'…청소년 예술 꿈 응원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22 17: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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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영재)이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대표 프로그램 '서부공감 감성발전소'를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 본사 대강당(컨벤션홀)에서 '2025년 감성발전소 태안 학생예술동아리 축전'을 열고, 지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축전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과 지재규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초·중·고 학생과 교사,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함께 즐겼다.

'서부공감 감성발전소'는 2018년부터 시작된 서부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태안지역 학교 예술동아리의 활동비와 공연 기회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14개 청소년 예술동아리에 약 5000만원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정서적 성장을 도왔다.


축전에는 26개 동아리가 참가해 밴드, 국악,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큰 박수로 학생들의 열정에 화답했다. 앞서 9월에는 학생 음악경연대회와 연극·뮤지컬 동아리 발표대회가 열려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넓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런 문화활동의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탄소중립과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은 "청소년기의 문화예술 경험은 일회성이 아니라 축적될 때 진정한 가치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인재 육성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