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진학지원 플랫폼으로 공교육 진학지도 표준 마련
■ 日 히로시마현에서 한일 청소년 우정 이어가
[프라임경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 진학지원 운영 실적과 향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하며, 경북형 진학지원 플랫폼이 공교육 진학지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학부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진학클러스터 체제를 강화하고, 진학자료 개발과 AI 기반 시스템까지 포괄하는 진학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교사 성장 네트워크는 '대학 연계→실습형 모의서류평가→입학사정관과의 대화→학교 확산'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교사를 진학지도의 핵심 주체로 세우기 위해 △2026 대입 진학지도 연수(450명) △입학사정관과의 대화(11개 대학 256명) △모의서류평가 연수(고려대, 건국대, 경북대, 동국대 등 467명) △2028 대입 대비 관리자 연수(193명) △경북진학지원단 상·하반기 워크숍(2회) 등을 운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가 곧 진학지도의 첫 번째 전문가다. 대학입시 변화의 중심에 교사가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학생 지원 체계는 '개인 맞춤 상담→진학 캠프→박람회→정시 집중 상담'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권역별 대입상담실(4권역, 1707건_대면, 화상, 전화) △학생부종합전형 캠프(4권역, 396명) △자체 제작 제시문 기반 면접 캠프(50명) △의예과 MMI 모의 면접(33명)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43교, 678명) △2026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102개교, 1만3500명) 등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성향에 맞춘 1:1 상담 덕분에 지원 전략이 명확해졌다"라며, "공교육 진학지도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지원은 '권역별 설명회→진학아카데미→사이버 연수→밴드(온라인 커뮤니티)→개별 대입 상담'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 설명회(4권역, 783명) △진학아카데미(4권역, 824명) △원격연수(1572명 이수) △네이버 밴드 '대학가는 길'(회원 1만289명) △권역별 대입상담실(4권역, 1707건_대면, 화상, 전화) 등이 있다.
경북형 진학 데이터 허브 구조는 'AI 기반 생활기록부 분석→학생 진학 가능성 예측→맞춤 컨설팅→수시/정시 전략 자료 제공'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합격 사례․면접 후기 자료집(3600부) △수시합불검색 프로그램(자체 개발, 130교 배포) △대입 정보 포스터․리플릿(2만776부) △Q&A 자료집(2300부) △AI 기반 생활기록부 분석 시스템(NEIS 기반 전국 최초 자체 개발 보급) △경북형 모의고사(자체 출제, 2회 실시) 등이 있다.
경북진학지원센터는 2026학년도에도 △정시 대비 상담 주간 운영 △대학과 연계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 운영 △AI 기반 진학 설계 시스템 고도화 △교원-대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경북의 학생 모두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와 학생·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진학클러스터에 AI 기반 진학시스템과 경북형 모의고사 등 혁신적인 지원 체계까지 아우르는 진학 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공교육 진학 지원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라며, "모든 학생이 자기 적성과 진로에 맞는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학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日 히로시마현에서 한일 청소년 우정 이어가
K-EDU, 글로벌 교류로 세계시민 성장의 길을 열다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학생단 12명이 일본 히로시마현을 방문한다.
2023년부터 시작된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히로시마현청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히로시마학생단이 경북을 방문하고, 하반기에는 경북학생단이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상호 교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단은 지난 3월 히로시마학생단이 찾았던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포항)와 2024 국제교류 운영 우수학교인 길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21일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 방문을 시작으로, 22일 마쓰다 뮤지엄과 에이케이대학 방문, 23일 미야지마 견학, 24일에는 히로시마 고쿠타이지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과 방과 후 활동 참가와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5일에는 홈스테이 학생들과 동행해 조선통신사 자료관 등을 함께 탐방하고 26일 오전 입국하게 된다.
방문단의 한 학생은 "일본 친구의 홈스테이 참가 신청서를 미리 받았는데 K-POP을 자주 듣고 한국의 유행이나 아이돌 등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한국에 대해 많이 알려 줄 계획이다"며, "홈스테이 저녁에 초밥도 같이 만들고 과자 파티를 열어준다고 해서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K-EDU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계 교육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