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1일 로킷헬스케어(376900)에 대해 기술력과 확장성에 실적도 더해지며 고공행진 중에 있어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올해 5월 상장한 장기재생플랫폼 기업이다.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바이오잉크 제조 및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상용화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상업화 국가 확대와 더불어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 중이다.
로킷헬스케어의 재생플랫폼은 환자의 자가 조직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바이오잉크로 제조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환부를 스캔·모델링하며, 환부에 재생을 일으킬 수 있는 미세환경을 만들어주는 니치를 3D 바이오 프린터를 통해 제작하는 3가지 핵심 기술로 구성됐다.
환자의 자가 조직을 활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이 없으며, 기존 이식·재건 치료법의 한계를 넘어 손상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적 치료 패러다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당뇨발 및 정맥궤양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비흑색종 피부암, 화상 등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해 임상 데이터를 늘려나가는 중"이라며 "연골재생플랫폼 시장 진입을 위해 글로벌 임상을 시작했으며, 신장재생플랫폼 또한 개발해 임상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흑자전환과 더불어 9월 연골재생 글로벌 임상을 시작했다"며 "최근 동사의 당뇨발 재생치료가 미국 공보험 수령 대상으로 적용되는 등 사업 성과가 이어지며 주가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고 짚었다.
심 연구원은 "급격하게 상승한 주가는 부담 요인이나, 높은 기술력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적응증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하며 실적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이에 중장기 관점에서 관심과 기대를 갖기 좋은 기업이라 판단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