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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현장에서 답 찾는 실사구시 의정'

조례안 28건 심사·17개 사업현장 점검…민생 중심 의정활동 강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21 0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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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며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사구시 의회'를 목표로, 시민 민생과 지역 현안을 세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기 중 의원들은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를 병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간다.

최은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이 많은 만큼,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을 실천하겠다"며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구하는 실사구시의 자세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22일부터 24일까지 보령시 전역 17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예산 집행의 타당성, 시민 편익 증진 효과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며, 주요 점검 대상은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무창포 전망타워 △보령스포츠파크 에어돔 건립 △원산도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조성 사업 등이다.

이번 회기에는 '보령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보령시 가족돌봄 지원 조례안', '보령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보령시 출연에 관한 건' 등 시민 복리와 관련된 총 2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시의회는 각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복지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월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