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10월22일부터 11월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과 주택의 △규모 △형태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정부정책 수립과 지역발전 전략, 복지제도 개선 등에 활용되는 핵심 기초자료가 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진행되며, 사회 변화와 인구구조의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조사 항목이 일부 조정됐다.
2025년 조사는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중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족 돌봄 시간, 결혼 계획 및 의향'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다문화 사회 현실을 고려항 '가구 내 사용 언어, 한국어 능력' 문항도 신설됐다.
또 변화하는 가족 형태를 반영해 '비혼 동거' 항목도 포함됐다.
올해 조사는 전체 가구의 약 20%를 표본으로 선정해 실시하며, 사천시는 359개의 표본조사구 1만4496가구가 여기에 해당한다. 해당 가구에 대해서는 10월13일 안내문을 발송했다.
인터넷·전화 응답은 10월22일부터 11월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미응답자에 대해서는 11월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가 실시된다.
응답자의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또 수집된 자료는 암호화·익명화 절차를 거쳐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정보유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응답이 정확한 통계를 만들고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반이 된다"며 "우편으로 조사안내문을 받은 조사대상 가구는 인터넷이나 전화 방식으로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