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ketch
1) 유럽증시 분석 및 시황
소개
전일 유럽 증시가 혼조세를 이어갔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실적 둔화 우려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약세를 이끌었다. 영국의 식료품 판매업체인 윌리엄 모리슨이 매출 감소로 2년래 최고하락폭을 기록하는 6%의 내림세를 보였다. 의류 소매업체인넥스트도 최근 7주간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힌 뒤 3.7% 하락 하는 등 실적 둔화 발표 기업에 대해서 시장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2) 미국증시 시황 분석
및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발로 이어진 금리 인상 부담감으로 약세를 보였다. 특히, 시장은 이제부터 5월 이후의 금리 인상 여부에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전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와 함께 기존주택판매건수가 모두 금리 인상을 자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금리 인상에 따른 기업 실적 위축 우려로하락세로 마감되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이날 2월 기존주택 판매가 감소 전망을 깨고 5.2%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발표했다. 예상치인 650만 채를 상회한 691만채로 발표되면서금리 인상 요인을 자극했다. 최근 금융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관련 소식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3주전까지만해도 금리 인상 조기 마감 가능성에 무게를 두던 분위기는 이제5월 이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정확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등락을 이어가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당분간시장은 방향성을 찾기 보다는 금리 관련 재료에 요동 치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Vs Global Market
(1) 해외 통화 시장 동향 및 전망
통화시장에서는 달러화가 급등세를 보였다.
기존주택판매건수가
감소 전망을 깨고 상승하면서 금리 인상 전망감을 강화시켜
나감에 따라 시중 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 강세 요인으로작용했다.
특히, 5월 이후의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더확대되면서
시장은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적잖이 가능성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최근 박스권의 상단을시도한
후 꺽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 강세로 돌아서던 유로/달러와
엔/달러도 단기 하락 요인이 반영되면서 다시 박스권의 중간 부분으로 내려서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박스권의 진행이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다음주 FOMC에서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질 경우 5월 이후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커지면서
달러화가 추가적인 강세로 진행가능하다는 평가도내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개월래 지켜지고 있는 박스권은 유효하게 지켜지고 있다.
(2) 미금리 시장 동향 및
전망
채권시장은 하락폭을 크게 헀다. 전일 발표된 경제지표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 강화됨에 따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4BP 상승했다. 현재 4.74%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다음주 연준리의 발표 이후 그 방향을찾아가겠지만 그 이전까지는 4.65%~4.80% 정도의 범위에서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분간 저가대의 움직임이 이어지겠지만 기술적 단기 반등의 가능성도 열려있는것으로 판단된다.
Technical Summary
투자 의견 (6월물 기준)
기술적 분석은 "이동평균선과 MACD를 이용한 패턴 매매"를 기본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턴 매매에 대한강의는 KR선물로 연락주시면 강좌 내용 및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목 | 투자의견 | 지지대 | 저항대 |
E-mini 나스닥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유보 75선 지지대 지지여부 관건, 당분간 횡보장세 전망 |
1차 : 1687 2차 : 1684 |
1차 : 1700 2차 : 1706 |
E-mini S & P | 기존 추세 : 상승 투자마인드
: 유보
75선 지지대 확인 후 전고점 돌파, 조정 심리 확산, 횡보전망 |
1차 : 1308 2차 : 1305 |
1차 : 1314 2차 : 1317 |
유로/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상단 투자마인드 : 박스권 하단 시도 가능 박스권 중립 가격대 시도, 등락 혼선 예상 |
1차 : 1.2020 2차 : 1.1990 |
1차 : 1.2060 2차 : 1.2080 |
엔/달러 | 기존 추세 : 박스권 상단 투자마인드 :
박스권 하단 시도 가능
박스권 중립 가격대 시도, 등락 혼선 예상 |
1차 : 8550 2차 : 8530 |
1차 : 8600 2차 : 8630 |
미국채 30년물 | 기존 추세 : 추세 전환대 투자마인드
: 유보
전저점대에서 반등 시도 여부 확인 필요 |
1차 : 110.13 2차 : 110.01 |
1차 : 110.25 2차 : 111.03 |
미국채 10년물 | 기존 추세 : 추세 전환대 투자마인드
: 유보
전저점대에서 반등 시도 여부 확인 필요 |
1차 : 106.275 2차 : 106.210 |
1차 : 107.055 2차 : 107.105 |
Issue Analysis
이번주 경제지표 발표 내용 (3/13~17)
발표일 |
경제지표명 |
발표시간 |
예상치 |
이전치 |
발표치 |
20일(월) | 선행지수 - 2월 | 00:.00 | -0.3% | 0.5% | -0.2% |
21일(화) | 생산자물가지수(핵심) - 2월 | 22:30 | 0.2% | 0.4% | -1.4% |
생산자물가지수 - 2월 | 22:30 | -0.2% | 0.4% | 0.3% | |
22일(수) | 주간원유재고량 | 00:30 | 4,836,000 | -1,310,000 | |
23일(목) |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2:30 | 309,000 | 302,000 | |
기존주택판매 - 2월 | 00:00 | 6,500,000 | 6,560,000 | 6,910,000 | |
24일(금) | 내구재주문 - 2월 | 22:30 | 1.0% | -9.9% | |
신규주택판매 - 2월 | 00:00 | 1,210,000 | 1,233,000 |
* 경제지표발표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간 행사 안내 - (괄호 안은 한국시간)
해외 주요 행사 (3/13 ~17)
<3월20일 (월)>
⊙ 미국 - 2월 경기선행지수 (자정)
⊙ 뉴욕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뉴욕경제클럽서 연설
⊙ 보스턴 - 캐시 미네한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 연설 (21일 오전 1시)
⊙ 헨더슨, 네바다 -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연설 (21일 오전 2시10분)
⊙ 미국기업실적발표 - 오라클 (3분기)
<3월21일
(화)>
⊙일본 - 금융 시장 휴장
⊙미국 - UBS 주간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2월 생산자 물가지수 (오후
10시30분),
주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ABC/Post 주간 소비자 신뢰지수 (오전 7시)
⊙베니스 - 유럽안보회의(3일간)에서 라구람 라잠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오후 9시50분), 제임스 울펀손 전 세계은행 총재 연설 (22일 오전 3시30분)
⊙워싱턴 -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인터-아메리칸개발은행 총재 기자회견
⊙미국기업실적발표 - 나이키 (3분기)
<3월22일 (수)>
⊙미국
- 주간 모기지 및 리파이낸싱 지수 (오후 9시), 2월 시카고연방은행 전미활동지수 (자정)
⊙런던 - 영란은행(BOE)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오후 6시30분)
⊙런던 -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 2006년 예산 의회 제출 (오후 9시30분)
⊙미국기업실적발표
- 어도비시스템즈 (1분기), 모건스탠리 (1분기)
<3월23일 (목)>
⊙일본 - 2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미국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오후 10시30분), 2월 기존주택판매 (자정)
⊙브뤼셀 -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유럽연합 정상회의서 연설
<3월24일 (금)>
⊙일본 - 1월 서비스업 활동지수
(오전 8시50분), 1월 전산업지수 (오전 8시50분),
주간 외국인 일본주식 순매수 규모 및 일본인 해외채권 매수 규모 (오전 8시50분)
⊙미국 - 2월 내구재 주문 (오후 10시30분),
2월 신규주택판매 (자정), 2월 건축허가 수정치
* 인터넷 및 CATV를 통해 해외선물 실전 투자 전략 및 시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 및 시황상담 : KR선물(주) 과장 남동완 (2168-7405(직통)), don@krfutures.co.kr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