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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 17일 성대한 개막

맛과 멋, 추억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 풍성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15 0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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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 광천읍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광천전통시장과 토굴마을 일원에서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K-FOOD인 광천김과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선정된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맛과 멋, 그리고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자, 조승구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야간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오는 18일에는 '제12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본선과 함께 나상도, 한여름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군민 노래자랑, 남승민·추혁진의 폐막 축하공연, 그리고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로 축제가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김장김치 담그기 △김구이 체험 △천원 김밥 만들기 △젓갈 김밥 만들기 △수제 양념 젓갈 만들기 등 광천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광천김과 토굴새우젓은 홍성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는 광천만의 독특한 정체성과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광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