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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소식] CCTV 관제로 '안전도시 안동' 실현 앞장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15 09: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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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관제로 '안전도시 안동' 실현 앞장
■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프라임경제]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CCTV 관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활 안전과 범죄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9월12일 오후 9시 48분경, 관제요원 A씨는 안흥동 일대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하던 중 흉기를 소지한 남성의 수상한 행동을 즉시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경찰은 현행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

올해 들어 영상정보통합센터 관제요원들은 범법자 검거, 가출자 조기 발견 등 23건의 주요 사건을 사전에 발견해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 중 5명의 관제요원은 각종 사고와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현재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총 4170대의 CCTV를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 체계로 365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방범·교통·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즉각 공조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CCTV 관제를 이어가겠다"며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 특색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4억원(국비 2억, 시비 2억)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지자체가 신청해 안동시를 포함한 총 2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접점(도서관, 서점, 체육시설, 관광지 등)을 활용한 독서 종합 지원을 통해 비독자의 독자 전환 및 지역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선정으로 안동시는 선성현문화단지, 예끼마을, 이육사문학관에서 △여행북큐레이션을 통한 무인 도서관 '선성여행책방' 운영 △여행과 독서의 결합을 통한 신나는 독서 여행, 독서 트레킹 '독서잘러 IN 선성' △독서의 즐거움을 우리 선조들의 독서 습관을 통해 살펴보는 전시 '사가독서' △숙박연계 독서여행 프로그램 '가족 독서캠프' 운영 △이육사의 삶을 테마로 한 글쓰기 창작 프로그램 △독서와 와인이 있는 힐링 여행 등 다양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전통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지역적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을 통해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책의 도시 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