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영천시 소식]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체납세 징수 다각화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15 09:03:43

기사프린트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체납세 징수 다각화
■ 울산중앙청과시장 장학금 500만원 전달


[프라임경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부터 12월19일까지 2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

영천시는 효과적인 체납세 정리 활동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세 일제정리 책임징수단'을 편성하고, 읍면동과 상호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은 등록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 부동산 압류, 부동산 공매, 금융재산 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고액 체납자 소유의 가상자산 및 금융투자 자산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와 연계된 계좌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체납자의 은닉재산인 가상자산금을 직접 매각할 수 있게 되어, 자산 은닉에 대한 강력한 대응 수단을 마련했다.

윤미선 세정과장은 "시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살기 좋은 영천시를 만드는데 필요한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납부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울산중앙청과시장 장학금 500만원 전달

영천시는 지난 14일 울산중앙청과시장㈜이 장학금 5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울산중앙청과시장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울산 최대의 청과시장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매를 통해 출하주와 중도매인, 소비자 모두에게 꾸준한 만족을 주고 있다. 

울산중앙청과시장은 영천과 직접적인 연고는 없지만 영천시 마늘가공산업 대표 업체인 ㈜우진농업회사법인 최진욱 대표의 소개로 지난 2021년에 이어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황찬규 대표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영천의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영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